| 부경대생, 대한민국인재상 받았다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0-12-06 |
| 조회수 | 1466 | ||
| 부경대생, 대한민국인재상 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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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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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공학과 오진식 학생.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 오진식 학생(24․생물공학과 2학년)이 12월 6일 ‘2010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열린 ‘2010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광고 분야 등 각종 공모전에서 50여 회가 넘는 수상경력으로 남다른 창의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발명경시대회, 창의력경진대회 등 과학 분야 공모전에서 잇달아 수상, 과학 분야의 우수한 재능으로 부경대 수시 재능우수자전형으로 입학했다. 2006년 부경대에 입학 후에도 그는 대한민국과학기술경진대회 대상, 전국과학전람회 과학기술부장관상, 현대자동차 광고공모전 최우수, 부산국제광고제 AD STARS 동상 등 각종 공모전을 석권해왔다.
그는 “선 하나로 강렬한 의미를 전달하는 광고를 보고 감동을 받은 후, 생물공학 등 과학 분야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멋진 광고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싶어 광고 공모전에 도전해왔다.”면서 “질병을 치료하는 생물공학처럼 다양한 광고 아이디어로 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를 발굴․격려하고 바람직한 인재상을 확산하기 위한 제도이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300만원, 창의역량과 리더십 함양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