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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시대, 재외 한인문학을 말하다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1-01-03
조회수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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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시대, 재외 한인문학을 말하다
홍보협력과 2011-01-03 914

Pukyong Today 송명희 교수 미주지역 한인문학 연구저서 발간 캐나다 미국 아르헨티나 한인문학의 역사와 특성 고찰 여성과 남성에 대해 생각한다 함께 발간

부경대학교 송명희 교수(국어국문학과)는 미주지역 한인 문학을 연구한 책, 『미주지역 한인문학 연구-캐나다․미국․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를 발간했다.

다문화시대, 재외 한인문학을 말하다이 책은 1부에 캐나다 한인문단의 형성과 작품연구, 2부에 미국 한인문단의 작품연구, 3부에 아르헨니타 한인문단의 작품연구를 싣고 있다.

특히 미국을 제외한 캐나다․아르헨티나의 한인문학 연구는 그동안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번 연구가 선구적인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송 교수는 “미주지역 한인문학 정서는 여전히 모국인 한국에 뿌리를 두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가 재외 한인문학의 영역 확장과 다문화사회 정립을 위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문화시대, 재외 한인문학을 말하다이와 함께 송 교수는 섹슈얼리티, 페미니즘을 중심으로 여성과 남성을 연구한 책,『여성과 남성에 대해 생각한다』를 발간했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페미니즘의 정의를 비롯, 페미니스트의 문학세계, 성과 사랑, 결혼과 이혼, 21C 새로운 남성상, 모성이란 무엇인가, 작품 속 여성 이미지 등을 언급하고 있다.

송 교수는 “이 책 여성과 남성의 문제들에 대한 가치관 정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