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만 부경가족의 힘으로 새로운 내일 열자!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1-05-09 |
| 조회수 | 2473 | ||
| 17만 부경가족의 힘으로 새로운 내일 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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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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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는 이날 교육과 연구, 봉사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윤영삼(경영학부), 정연태(이미지시스템공학과) 교수에게 제15회 부경대 학술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교육과 연구, 봉사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가 있는 우수 교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 상금 5백만 원과 금메달, 상패가 각각 수여됐다. 김세권(화학과), 박진환(공업화학과) 교수는 제3회 산학협력상을 받았다. 김세권 교수는 해양바이오프로세스연구단장을 맡아 해양생물자원을 이용한 난치성 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새로운 식의약 소재 연구개발과 생산 등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바이오산업육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진환 교수는 국내 도료 도장분야의 최고 권위자로서 도장기술센터를 이끌며 철강구조물의 진단과 점검, 도장사양 설계 및 인증 등의 분야에서 국책연구과제 및 민간분야의 연구과제를 활발히 수행하며 신기술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백만 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됐다. 이와 함께 허만탁 교수(전자공학과) 등 35명에게 30년 장기근속 표창, 남택정 교수(식품영양학과) 등 38명에게 20년 장기근속 표창, 이재용 교수(건축공학과) 등 12명에게 10년 장기근속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2011년도 대학발전공로자로는 김재병 정길로 김재일 정수림 정순호 주갑연 진병삼 김용수 등 교직원 8명을 선정, 표창을 수여했다. 박맹언 총장은 이날 개교기념식사를 통해 “사회와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자.”면서, “17만 동문의 힘을 결집하여 세계 100위권 대학 도약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자.”고 밝혔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