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생, 국제 광고제 국내 첫 수상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1-05-23 |
| 조회수 | 2621 | ||
| 부경대생, 국제 광고제 국내 첫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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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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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열리는 클리오 국제광고제는 뉴욕페스티벌,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로 꼽히며 ‘광고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광고제로, 국내 대학생이 이 대회 본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진식 학생 등 4명의 대학생들은 칫솔까지 희게 만드는 미백효과를 표현한 미국 콜게이트사 치약광고와 아동비만은 식욕조절 실패 때문이라는 내용을 도넛 고리로 표현한 소아비만센터 캠페인광고를 출품해 각각 대회 2, 3등 상인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2009년 12월 인터넷 광고커뮤니티를 통해 만난 이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각각 디자인, 카피 등 역할을 분담해 1,000개의 아이디어를 도출, 그 가운데 10개의 작품을 엄선해 제출한 결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지난 2009년, 2010년 부산국제광고제서도 10개의 작품을 입선에 올린 쟁쟁한 실력파들이다. 특히 오진식 학생은 스위스 몽트레 국제광고제 입선, 미국 CREATIVITY 국제광고제 3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공모전에서 50여회가 넘는 수상 경력과 2010 대한민국 인재상 등 화려한 경력을 지녔다. 오진식 학생은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광고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한국의 광고역량을 높이고 세계 광고시장을 이끌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