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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 토론 달인은 누구?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1-05-30 |
| 조회수 | 2070 | ||
| 부경대 토론 달인은 누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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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협력과 |  |
2011-05-30 |  |
2070 |
  △ 토론대회 수상자 등 참석자들이 대회가 끝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애림(정치외교학과09학번), 변영일(정치외교학과06학번) 학생이 2011년 교내 대학생 토론대회에서 상금 120만원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5월 28일 향파관(구.종합강의동) 110호에서 ‘원자력 발전 필요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토론실력을 인정받았다.
인사대가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이성적 판단능력과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와 타협 능력을 기르고 사회적 공론장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논제에 대해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이 서로 경쟁하는 ‘아카데미식’으로 진행됐다.
토론대회 참가자들은 2명이 1팀으로 구성돼 추첨을 통해 찬성과 반대를 정하고 매회 50분간 상대팀과 토론 대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이날 보고서를 심사하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34팀 가운데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 1팀에게는 120만원, 우수상 1팀 80만원, 장려상 2팀 50만원, 입선 4팀 30만원, 스피커상 3명에게 10만원씩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최우수상 : THE CEDA(정치외교학과 박애림, 정치외교학과 변영일)
△ 우수상 : 수재걸스(경영학부 박재실, 인쇄정보공학과 정수경) △ 장려상 : K2(국제통상학부 강태우, 국제통상학부 김소향), 훈이와찌닝(국제통상학부 이유진, 국제통상학과 김태훈) △ 입선 : Rubato(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김혜림, 영어영문학과 이혜은), 비상(경제학부 김광희, 경제학부 배지선), 누리(전자정보통신공학 예재흥, 전자정보통신공학 이은석), B.O.P(법학과 김혜미, 국제통상학부 이헌호)<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