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부, 전국조정대회 종합우승!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1-06-03 |
| 조회수 | 1590 | ||
| 조정부, 전국조정대회 종합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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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가 제37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부경대는 이 대회만 17번이나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부경대 조정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37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남자대학부 5개 종목 중 더블스컬, 무타페어 등 2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고, 커드러플스컬과 경량급 더블스컬 등 2개 종목에서 2위를 기록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부경대는 더블스컬에 김종선, 이준철 선수가 출전해 7분 12초7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무타페어에는 김종선, 이준철 선수가 7분 16초 62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한양상, 김경열, 유승우, 김영승 선수가 출전한 쿼드러플스컬과 한양상, 김경열 선수가 출전한 경량급더블스컬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983년 창단한 부경대 조정부(지도교수 해양스포츠학과 신군수, 감독 조희찬)는 지금까지 100여명의 선수를 배출하면서 국가 대표선수만 30여명을 탄생시켰다. 그 과정에서 전국체육대회에서만 30개의 금메달을 따낸 것을 비롯 전국대회에서 100회 이상 우승을 거머쥐는 등 지난 28년 동안 줄곧 ‘한국 조정 종가(宗家)’로서 저력을 발휘해왔다.<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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