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일 대학생 함께 공부해요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1-08-16 |
| 조회수 | 1031 | ||
| 한·중·일 대학생 함께 공부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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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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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학장 허용훈)은 8월 11일 오후 6시 대연캠퍼스 미래관에서 한·중·일 국제공동계절학기 프로그램 한국연수과정 개강식을 열고 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부경대, 중국 상하이지아오통대, 일본 세이난가쿠인다이가쿠대 등 한·중·일 3국의 대표적인 항만도시에 위치한 3개 대학에서 각 10명의 학생들이 ‘동아시아 해양문화교류’를 주제로 한 국제공동강의에 참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동북아시아의 물류와 부산 신항의 역할’, ‘통계로 보는 다이나믹한 후쿠오카 경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연대’, ‘상해의 역사·조계문화·문학·국제교류’ 등 강의를 통해 삼국의 해양도시에 대한 이해와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부산 신항, 울산 현대중공업 등을 찾아 현장강의를 실시함으로써 해양도시의 역할과 미래 전망을 탐색할 계획이다. 지난 8월 7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프로그램을 시작한 학생들은 한국에서 8일간의 일정을 마친 뒤 8월 19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강의를 마치고 23일 귀국한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