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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정 '한 배' 탔다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1-08-24
조회수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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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정 '한 배' 탔다
홍보협력과 2011-08-24 609

Pukyong Today ’2011 부산 노사민정 선상워크숍’ 개최 부경대 가야호 선상 워크숍˙˙˙8월 24일 10시30분 제5부두
‘2011 부산 노사민정 선상 워크숍’ 행사에 참가한 노사민정 대표 100여명이 출항에 앞서 부산항 제5부두 선착장에서 풍선을 날리며 화합을 다지고 있다.
△ ‘2011 부산 노사민정 선상 워크숍’ 행사에 참가한 노사민정 대표 100여명이 출항에 앞서 부산항 제5부두 선착장에서 풍선을 날리며 화합을 다지고 있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산 노사민정 대표 100여명이 부산 지역경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사 파트너십을 다지며 화합을 결의했다.

부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허남식)와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의장 이해수)는 8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부산항 제5부두 선착장과 부경대학교 실습선 가야호(1,737t) 선상에서 ‘2011 부산 노사민정 선상워크숍’을 개최했다.

‘부산 노사민정 한 배를 타고’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노사민정의 상생과 화합을 위한 것이다.

행사에 참석한 부산지역 노사민정 대표 100여명은 부경대 실습선 가야호에 승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사 상호신뢰 구축전략을 모색하고 서로의 화합과 협력을 다졌다.

이들은 1부 출항식 행사에서 책임있는 노사관계 실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협력을 내용으로 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2부 워크숍 행사에서는 가야호 선상에서 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과 김종한 경성대학교 교수의 노사민정 협력과 발전에 대한 특강과 부산 노사민정 발전 전략 모색을 위한 분임토론 등이 열렸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