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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대토론의 장 열렸다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1-08-25
조회수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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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협력과 2011-08-25 772

Pukyong Today 제1회 자연과학 국제회의 개최 8월 25일 동원장보고관˙˙˙5개국 7개 대학 초청
제1회 자연과학 국제회의에 참가한 각 학교 대표들이 개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제1회 자연과학 국제회의에 참가한 각 학교 대표들이 개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 자연과학대학(학장 김태화)과 환경해양대학(학장 문창호)은 8월 25일 부경대 대연캠퍼스 동원장보고관에서 제1회 자연과학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2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부경대 교수 및 학생 40명을 비롯, 부경대와 자매결연을 한 중국 하얼빈공업대, 일본 큐슈대, 니가타대, 대만 중산국립대, 창화사범대, 말레이시아 새인스말레이시아대, 몽골 몽골리아국립대 등 5개국 7개 대학에서 6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수리과학, 물리,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등 자연과학 분야 각 분과별로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펼치게 된다.

김태화 학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자연과학 국제회의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이 행사가 자연과학 연구를 활성화하고 우수인재를 교류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경대는 이 행사에 앞서 8월 24일 대만 중산국립대와 학술 및 인적교류 협약을, 창화사범대와는 대학원 복수학위제 협약을 체결했다.<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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