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공무원들이 부경대 온 까닭은?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1-08-25 |
| 조회수 | 994 | ||
| 아프리카 공무원들이 부경대 온 까닭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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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협력과 | ![]() |
2011-0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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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7일부터 진행된 이번 과정은 에티오피아, 모로코, 탄자니아, 우간다, 가나, 케냐, 카메룬, 차드, 세네갈 등 아프리카 9개국에서 온 14명의 수산관련 공무원들이 참가해 어구학, 어업생산시스템, 사료영양 및 가공기술, 수산식품위생 등 강의와 산업시찰, 현장실습 등을 실시했다. 부경대 해외어업협력센터(센터장 이상고 교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주관하는 이 과정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들에 우리나라의 선진수산기술을 전수해 국가발전을 지원하는 기술 원조 프로그램이다. 부경대는 지난 2007년 처음 이 과정을 개설한 이후 지금까지 아프리카 24개국 166명의 수산관련 공무원들에게 첨단 수산기술을 전수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부경대는 지난해 대학원과정으로 세계 20개국 개발도상국들에 수산기술을 전수하는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