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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집 지어 줬어요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1-08-31
조회수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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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집 지어 줬어요
홍보협력과 2011-08-31 1952

Pukyong Today '어린이 놀이터에 작은 집을 지었어요' 부경대 학생들 목조주택 지어 놀이터에 기증 '화제'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목조주택을 완성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목조주택을 완성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건축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소형 목조주택을 지어 어린이 놀이터에 기증해 화제다.

부경대 건축학과 장재용 씨(26) 등 18명은 목재를 사용해 가로 2m 세로 2m 높이 2m 크기의 친환경 소형 목조주택 2개 동을 제작, 부산 동구청에 전달했다.

이들이 지은 집은 아이들의 놀이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레이하우스(Playhouse)’다. 접착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목재만을 이용해 만든 친환경 주택으로 실제 주택의 축소형이다.

이 집은 부산 동구의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 9지구 지역 놀이터에 설치될 예정이다.

부경대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학생들은 지난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부경대와 부산대, 캐나다우드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11 경골목구조 워크숍’에 참가해 경골목구조주택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고 소형 목조주택을 직접 제작했다.

참가 학생 대표 장재용 씨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목조건축 시공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이 안에서 소꿉놀이를 하며 즐겁게 놀게 될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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