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맹언 총장, 월드 오션을 열었다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1-09-20 |
| 조회수 | 1473 | ||
| 박맹언 총장, 월드 오션을 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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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박맹언 총장은 9월 20일 부산 벡스코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월드 오션 HR(인적자원) 페어 2011’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박 총장은 이날 행사 개회사에서 “해양산업은 미래 국부창출과 새로운 일자리를 개발할 신성장 동력.”이라면서, “이 행사를 통해 해양산업을 이끌 우수인재를 발견하고 21세기 해양산업의 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월드오션 HR 페어 2011’은 부산광역시와 (사)한국해양산업협회가 공동으로 10월 26일부터 개최하는 ‘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의 첫 서브행사로, 젊은 인재들에게 블루오션인 해양산업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해양인적자원박람회다. 박 총장은 70년간 우리나라 해양과학분야를 개척해 온 수산해양과학의 종가 국립 부경대학교의 총장이자 해양산업발전협의회 공동 이사장으로서 이날 행사에 참가해 개회사에 이어 제5회 해양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시상하는 등 해양과학분야 발전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맹언 총장을 비롯, 이기우 부산경제부시장, 이수호 부산인적자원개발원장, 김종열 (사)한국해양산업협회 대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및 제5회 해양과학기술상 및 우수논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어 차소연 외교통상부 유엔과 컨설턴트, 남상민 UN ESCAP(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 환경담당관, 정일정 농림수산식품부 원양협력관, 박성진 STX팬오션 차장, 염정호 한국해운중개업협회 회장, 최재형 팬스타라인닷컴 이사, 데이비드 양 한국허치슨터미널 인사본부장, 노원대 한국해양연구원(KORDI)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등이 열렸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