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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간 김진구·최창근 교수님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1-09-28
조회수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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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간 김진구·최창근 교수님
홍보협력과 2011-09-28 1522

Pukyong Today
독도서 자리돔 치어 서식 첫 확인
김진구 최창근 교수, 독도 주변 해역 해양생태계조사 실시
김진구, 최창근 교수
△ 김진구, 최창근 교수.

부경대학교 김진구(자원생물학과) 최창근(생태공학과) 교수가 독도해역에서 난류성 어종인 자리돔의 부화한 치어를 생포하는 데 성공했다.

제주도 해역에서 자리돔이 산란해 부화하는 현상은 학계에 보고된 바 있지만, 독도 인근 해역에서 부화한 치어를 생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교수와 최 교수는 국립수산과학원 독도수산연구센터가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독도주변 해역에서 실시한 ‘독도 주변 해역의 생태계 수산자원조사’에 공동으로 참가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김 교수는 “기후온난화에 따른 해수온도의 상승으로 인해 독도에서 자리돔과 파랑돔이 산란할 수 있는 서식환경이 갖춰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생포한 자리돔과 치어의 유전자(DNA)를 제주도 해역에 서식하는 동일 어종과 비교분석해 연구결과를 국제학회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 교수는 독도 인근 해역의 해조류 생육밀도가 감소하고 갯녹음현상이 심화하는 현상을 확인했다.

갯녹음현상은 바다의 암반이 하얗게 변해 수산 동‧식물이 살아가지 못하는 현상. 최 교수는 이 또한 지구온난화에 따른 수온의 이상변화를 주요 원인으로 추정했다.

최 교수는 “독도 주변 해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계절 및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 동‧식물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밝힐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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