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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축제 무대 주인공!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1-10-09
조회수 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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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축제 무대 주인공!
홍보협력과 2011-10-09 2073

Pukyong Today 제1회 부경합창제 개최 10월6일 저녁 부경대 공과대 - 7팀 140여명 참가 성황
제1회 부경합창제 첫 무대를 연 컴필리아팀 사진
△ 제1회 부경합창제 첫 무대를 연 ’컴필리아’ 팀. ⓒ이성재 사진(홍보팀)


아이돌 가수 대신 학생과 교수들이 대학축제 무대에 섰다.

10월 6일 오후 7시 부경대학교 공대가 있는 용당캠퍼스 한미르관 1층 여의주홀(컨벤션센터)에는 이 대학 학생, 교수들의 합창이 울려 퍼졌다.

아이돌 가수 일변도의 축제문화를 바꾸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된 제1회 부경합창제가 열린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7개 팀 140여명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공대의 삭막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벗기기 위해 ‘여인의 향기’라는 팀명으로 참가한 공대 여학생들, 대학시절 최고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참가한 일어일문학부 학생들의 ‘It’s Show’, 교수 3명이 동참한 국어국문학과의 ‘라온 합창단’ 등이 주인공.

이들은 짧게는 2주, 길게는 몇 달에 걸쳐 준비한 노래를 열창했다. 경연 결과, 상금 400만원의 대상은 ‘Pretty Little Angel Eyes’와 ‘동백섬’을 합창한 ’PKNU Choir’ 팀이 거머쥐었다. 이어 ‘Mamma Mia’와 ‘Dancing Queen’을 부른 ‘It’s Show’ 팀이 상금 200만원의 금상, ‘거위의 꿈’과 ‘All You Need Is Love’를 부른 ‘울림’ 팀이 상금 100만원의 은상을 받았다.

특히 이날 심사는 심사위원단의 점수와 관중들의 투표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심사를 맡은 미즈챔버콰이어 합창단 김정한 단장은 “합창에 대한 열정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뛰어난 무대였다.”면서, “합창을 통해 젊음과 청춘의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부경투데이>

공대 여학생들로 구성된 여인의 향기팀 사진
△ 공대 여학생들로 구성된 ’여인의 향기’ 팀.

일어일문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It’s Show팀 사진
△ 일어일문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It’s Show’ 팀.

obbligato팀 사진
△ ’obbligato’ 팀.

국어국문학과 교수, 학생들로 구성된 라온 합창단팀 사진
△ 국어국문학과 교수, 학생들로 구성된 ’라온 합창단’ 팀.

통기타 동아리 울림팀 사진
△ 통기타 동아리 ’울림’ 팀.

제1회 부경합창제 대상을 받은 PKNU Choir팀 사진
△ 제1회 부경합창제 대상을 받은 ’PKNU Choir’ 팀.

공과대학 이연원 학장이 제1회 부경합창제 개막을 알림
△ 공과대학 이연원 학장이 제1회 부경합창제 개막을 알리고 있다.






PKNU 부경대를 후원하는 오륙도횟집 T.621-8054(용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