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인명사전 등재 잇따라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1-10-19 |
| 조회수 | 1258 | ||
| 국제 인명사전 등재 잇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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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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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조사 결과, 2011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신규 등재된 교수는 모두 1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미국인명정보기관(ABI), 국제인명센터(IBC)를 말하는 것으로 분야별, 연도별로 업적이 뛰어난 인물들을 선정해 매년 등재하고 있다. 이번에 등재된 교수 가운데 윤민 교수(통계학과)와 김선봉 교수(식품공학과), 김정태 교수(해양공학과)는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박진한(응용수학과), 김인동(전기공학과), 강주찬(수산생명의학과), 장영진(해양바이오신소재학과), 김윤태(해양공학과), 신상묵(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이민희(지구환경과학과), 정상용(지구환경과학과), 변희룡(환경대기과학과), 정형빈(환경대기과학과)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후 2011년 판에 등재됐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이란?>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미국인명정보기관(ABI :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그리고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마르퀴즈 후즈후사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Who’s Who in the World를 발간을 비롯해 대륙, 지역 등으로 나누어진 특별판도 함께 발간하고 있다. 1967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미국 인명연구소는 ‘세계의 영향력 있는 위인 500’ 등과 같은 사전을 발간하는 등 독특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마지막으로 35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유럽을 대표하는 영국 국제인명센터는 유일한 비 미국적 인명기관이다. 분야별 세계적 석학을 초빙하여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온라인을 구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