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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게스트하우스 문 열었다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1-11-22
조회수 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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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게스트하우스 문 열었다
홍보협력과 2011-11-22 3661

Pukyong Today 프리미엄 게스트하우스 비스타스 그랜드 오픈 : 국내 첫 국립대 - 민간기업간 산학협력사업 ’출발’ 11월 18일 ··· 연회 · 웨딩 · 게스트하우스 서비스 개시

△ 대연캠퍼스 미래관 전경. ⓒ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 캠퍼스 내에 프리미엄 게스트하우스인 비스타스가 그랜드 오픈했다.

11월 18일 오후 5시 부경대 대연캠퍼스 정문 옆에 위치한 (주)비스타스(대표 한기정)는 박맹언 부경대학교 총장, 김정훈 국회의원, 김창준 비스타스 회장, 한기정 대표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행사를 열었다.

비스타스는 국내 최초 국립대와 민간기업 간의 산학협력사업을 위한 종합 복합문화시설이다.

이 게스트하우스는 본관 8층과 별관 3층이 브리지로 연결된 건물로 교육연수 및 연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지역사회 및 관공서, 기업, 단체 등에게 각종 학술행사, 기업연수교육, 세미나, 웨딩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국제적 수준의 질 높은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경대와 비스타스는 경영학부 관광경영학전공 학생들의 호텔 경영실무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의 호텔조리 실습 등을 통해 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추는 현장으로 비스타스를 활용하게 된다.

특히 비스타스는 웨딩시설을 활용해 경제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부부나 다문화가정 부부를 대상으로 매년 무료 결혼식, 독거노인 등을 위한 위로잔치 등 행복나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비스타스 한기정 대표는 “민간기업이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캠퍼스 내 상시적, 현장밀착형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부경투데이>


△ 비스타스 그랜드 오픈식에서 테이프커팅식이 열리고 있다.


△ 비스타스 오픈식 참석자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조 기성회 회장, 한기정 대표이사, 박맹언 총장, 김창준 회장, 김정훈 국회의원, 구자영 총학생회장. 


△ 비스타스 내부 전경. 5층 로비 전경(왼쪽), 객실 전경(오른쪽 위), 레스토랑 아르고.


△ 비스타스 내부 전경. 웨딩홀(왼쪽 위)과 연회장 비스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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