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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타이포그래피를 찾다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2-02-06
조회수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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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타이포그래피를 찾다
홍보협력과 2012-02-06 880

Pukyong Today '타이포그래피에서 부산의 정통성을 찾다' : 홍동식 교수, '글꼴을 보다 부산을 읽다' 발간

“부산 글꼴 사진 찍는 데만 6개월이 걸렸죠.”

부경대학교 홍동식 교수(디자인학부)가 부산의 타이포그래피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글꼴을 보다, 부산을 읽다」(에프스튜디오)가 그것. 홍 교수가 6개월에 걸쳐 부산의 타이포그래피 수만 건을 수집, 분석한 끝에 출간한 책이다.

이 책은 2월 2일 부산일보 21면에 ‘부산사람 현장의 삶 깃든 글꼴 찾을 겁니다’라는 제목의 톱기사로 보도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홍 교수는 이 책에서 부산의 문화, 행정, 교통, 산업별 타이포그래피를 살펴보면서 가장 부산다운 글꼴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특히 6개월여에 걸친 사진촬영으로 부산 곳곳에 남은 한국전쟁의 흔적들과 국내 최대 수산시장 등에서 찾은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부산만의 정체성을 규명하려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홍 교수는 “부산스러운 부산을 한 권의 그림책으로 읽어보고 싶었다.”면서, “부산의 타이포그래피란 어떤 것이라고 정의하기보다는 보는 중에 알게 되고 읽는 중에 깨달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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