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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캠퍼스의 봄을 열다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2-03-29
조회수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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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캠퍼스의 봄을 열다
홍보협력과 2012-03-29 705

Pukyong Today '매화가 왔다' 부경대의 매화 환영 잔치 '눈길' : 3월 28일 오후 한어울터 ··· 매화 특강도 가져

△ 대연캠퍼스 한어울터에 핀 매화. ⓒ이성재 사진(홍보팀)

“매화에 물 주어라.” 퇴계 이황 선생의 마지막 말이다. 얼마나 매화를 사랑했으면 그 유언이 매화 화분에 물을 주라는 당부였을까?

예부터 선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오던 꽃, 매화가 가장 먼저 캠퍼스의 봄을 열었다. 지금 부경대 대연과 용당캠퍼스 곳곳에 매화향이 뭉글 피어나고 있다.


△ 문상림 회장의 꽃꽃이 시연 장면.
매화가 가장 많이 모인 곳은 대연캠퍼스 한어울터. 이곳에는 모두 6그루의 매화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매화가 왔는데 어찌 모른 척 할 수 있으랴.

총무과는 28일 오후 2시, 봄빛이 완연한 한어울터에서 조촐한 매화 환영 잔치를 열었다. 문상림 한국꽃꽂이협회 잎사귀회 중앙회회장을 초청해 매화에 대한 특강도 했다.

엄동설한에 하얀 입김을 불며 책장을 넘기던 선비들의 눈에 가장 먼저 몸을 푸는 매화가 무엇보다 반가웠으리라. 그 순간 겨우내 꽁꽁 얼었던 몸도 마음도 활짝 풀렸을 것이다.

총무과 관계자는 “지난겨울의 잔상을 훌훌 털고 새봄처럼 마음을 열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취지에서 매화 환영회를 했다.”면서, “틈나는 대로 매화를 찾아 눈을 환하게 씻으며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즐기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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