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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만 다이옥신 거동 밝혔다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2-05-01
조회수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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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만 다이옥신 거동 밝혔다
홍보협력과 2012-05-01 917

Pukyong Today 울산만 다이옥신 3D 시뮬레이션 결과 ’주목’ : 부경대 김동명 교수, 해양환경안전학회 2011년도 우수논문상

“오염물질 배출 억제 노력 없으면 해저 퇴적물 걷어내도 5~6년 후면 다이옥신 농도는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 김동명 교수. ⓒ이성재 사진(홍보팀)
3차원 생태계 모델(EMT-3D)을 사용해 울산만의 다이옥신 환경동태를 시뮬레이션한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다이옥신은 내분비계 장애물질 중에서도 호르몬과 면역체계를 교란하는 독성유기오염물질로, 울산만 해역에 대한 다이옥신 거동에 관한 연구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 국립부경대학교 김동명 교수(생태공학과)는 “울산만은 유해화학물질에 의한 해양생태계의 영향이 우려되는 지역 중 하나”라면서, “이 지역의 다이옥신 거동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해저 퇴적물 준설 후 불과 5~6년이면 다이옥신 농도가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울산만으로 유입되는 하천수와 대기로부터 유입되는 다이옥신의 농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면서, “해양 다이옥신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육지와 대기로부터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줄이려는 근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 연구결과를 밝힌 논문 ‘EMT-3D 모델을 이용한 울산만 다이옥신(Dioxins) 거동에 관한 시나리오 분석’으로 해양환경안전학회 2011년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마산만 오염물 총량관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해 POPs 등 유해화학물질의 해양 이동에 대한 연구 등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시뮬레이션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