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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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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네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2-09-17
조회수 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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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네
대외협력과 2012-09-17 2707



△ 김영식 회장의 특강 장면. ⓒ이성재 사진(홍보팀)

그가 등장하자 환호성이 터졌다. 아이돌 그룹이라도 나타났나? 아니다. 건강식품회사인 천호식품의 김영식 회장이다. 9월 13일 오후 3시 그가 21세기 리더십 특강을 위해 대학극장에 나타났다.

“부경대학교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네~”. 그가 무대에 오르며 이 멘트를 날리자 800여명의 부경대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그의 회사 상품인 산수유 광고를 패러디한 멘트였는데, 모르는 이가 없었다. 

어떻게 그는 이처럼 인기 있는,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을까? 이날 그는 ‘10미터만 더 뛰어봐!’를 주제로 90여분 동안 열강을 했다.

 성공가도를 달리던 김 회장은 IMF 때 잘 모르는 분야에 투자해 순식간에 파산했다. 밥값이 없어 소시지와 소주로 허기를 달래던 시절이 있었다. 서울지하철에서 전단지를 돌리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 그가 어떻게 실패의 늪에서 오뚝이처럼 일어나 다시 도전했는지, 어떻게 각종 건강식품을 히트시키며 엄청난 빚을 갚고, 100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는지, 자신의 인생 역전스토리를 드라마틱하게 들려주었다.

그의 열정적인 강의를 들으며, 바로 그 자리에서 자신의 꿈을 바꾸거나 지금까지 없던 목표를 세운 학생들이 있었다. 강의 말미에 김 회장이 “오늘 이 자리에서 꿈을 바꾸거나 새롭게 목표를 세운 사람 무대로 나오라”고 하니 우르르 학생들이 무대 위로 올랐다. 학생들은 학우들 앞에서 김 회장의 강의를 들으면서 핸드폰에 기록한 자신의 목표를 확신에 찬 목소리로 들려주었다.

그만큼 김 회장의 말은 학생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것이다. 그것은 성공적인 삶으로 가는 힌트였을 것이다. 안주하고 있는 시간을 힘껏 털고 일어나서 무엇을 향해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비법. 물론 학생들은 그 힌트를 김 회장의 강연 중에서 서로 비슷한 대목에서 찾았을 수도 있고, 각자 다른 대목에서 찾았을 수도 있으리라. 또한 직설적인 말에서 찾았을 수 있고, 어떤 하나의 단어에서 자신만이 간파한 힌트도 있었을 것이다.

#1. 모임 30분 전에 가서 오는 사람을 맞이하라.

김 회장은 “약속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떤 모임이든지 30분 전에 약속장소에 도착해서 분위기도 파악하고 오는 사람을 맞이하는 사람이 돼라.”고 당부했다. 그러더니 그는 좌중을 향해 오늘 이 강연장에 가장 일찍 온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어느 여학생이 손을 들었다. 그는 그 여학생을 강단에 불러 객석에 소개시킨 뒤 문화상품권과 자신의 책(‘10미터만 더 뛰어봐’)을 선물로 주었다.  

#2. 아침을 잘 열어라.

김 회장은 “아침에 일어나면서 절대로 ‘아, 피곤하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대신에 “아, 잘 잤다!”하고 큰 소리로 말하면서 일어나라고 권유했다. 그 후 화장실로 가서 거울을 보면서 1분 동안 자기 자신을 칭찬하라고 했다. “영식아, 너 참 잘 생겼네!”자신감 있게 하루를 시작하는 요령이라고 한다.
 
3. 내가 밝아야 사람이 모인다.

오만상이면, 오는 복도 달아나기 마련이다. 항상 밝은 표정을 짓는 습관을 가지라는 것이 김 회장의 전언이다.

4. 들이대는 사람이 성공한다.

그냥 되는 것은 없다. 힘들 때 더 들이대라. 들이대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이 김 회장의 또 다른 성공법칙이다. 도전정신과 적극성,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네트워크를 성공으로 가는 길에 활용하라는 말이다. 

5. 생각을 했으면 행동으로 옮겨라, 지금 이 시간 목표를 설정해 바로 시작하라.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이다. 훗날 성공한 사람을 보면서 ‘저거 나도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라면서 관찰자가 되어 있지 않으려면 말이다. 지금 바로 행동에 옮기는 자가 성공하는 자이다.

이밖에도 소중한 비기(秘技)들이 이어졌다. 열정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 노력 없이 대가를 바라지 마라, 힘들 때 일기를 써라 등도 식상한 듯해도 곱씹어 음미할 만하다. 더 자세한 김 회장의 성공스토리를 알고 싶은 이는 다음카페‘뚝심이 있어야 부자된다’를 방문하시길.<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