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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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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토론달인은 누구?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2-11-21 |
| 조회수 | 1664 | ||
| 대학생 토론달인은 누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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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2-11-21 |  |
1664 |
  △토론대회 수상자 및 심사위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학장 손동주)은 11월 17일 대연캠퍼스 향파관에서 제9회 전국대학생 토론대회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공공기관의 지방대학 졸업자 의무고용제 필요한가?’를 주제로 찬성과 반대 측이 경쟁하는 아카데미식 방식으로 열린 이번 토론대회에는 전국 4년제 대학에서 81개 팀 162명이 참가해 예선을 치렀다. 이날 본선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32개 팀 6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펼쳐 연세대 김진규(화공생명공학과), 서정길(법학과) 학생이 부경대학교 총장상, 연세대 전시우(건축공학과), 이다나(불어불문학과) 학생이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부경대 국제통상학부 김태훈, 김진홍 학생과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송승원, 염민주 학생이 부산일보시장상을 받는 등 모두 1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동주 학장은 “대학생들이 토론대회를 통해 토론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숙한 민주주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사대는 대학생들에게 합리적인 토론을 통한 이성적 판단능력을 키워주고, 대화와 타협의 사회적 공론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4년부터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