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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락(味樂)’ 문 열었다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3-01-30
조회수 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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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락(味樂)’ 문 열었다
대외협력과 2013-01-30 1768



△ '한미락' 개소식 참가자들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용당캠퍼스 교직원식당이 한미르관으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식당 이름은 ‘한미락(味樂)’

부경대학교는 1월 29일 용당캠퍼스 한미르관 2층에서 김영섭 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락’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미락’은 식당홀 251㎡ 88석, 예약실 45㎡ 24석, 카페테리아 97㎡ 40석 등 총 605㎡ 152석으로 조성됐으며, 정식, 일품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한쪽 벽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부산항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밥을 먹을 수 있다.

종전 교직원식당이 있던 공학도서관 지하 1층 공간에는 3월부터 매점이 들어서고, 2014년에는 서점도 입점할 계획이다.

한편 ‘한미락’이란 명칭은 부경대 생활협동조합이 지난 12월 7일부터 10일간 진행한 명칭 공모전을 통해 결정됐다.<부경투데이>


△ '한미락'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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