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 북클럽 프로그램 '인기'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3-05-07 |
| 조회수 | 606 | ||
| 부경 북클럽 프로그램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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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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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안용식)과 공학교육혁신센터가 마련한 ‘부경 북클럽 프로그램’이 그것. 이 프로그램은 독서 토론 등을 통해 공과대학 학생들에게 엔지니어로서의 소양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소양을 길러주기 위한 것이다. 최근 모집한 12차 프로그램에는 당초 예정했던 10팀 50명보다 많은 23팀 106명이 신청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은 4~5명씩 팀을 이뤄 5월 6일부터 2개월 동안 책읽기 활동을 펼친다. 참가자들이 읽어야 하는 책은 모두 3권. 지정도서 2권(괴짜경제학, 엔트로피)과 자유도서 1권(엄마를 부탁해, 무소유, 무진기행, 개밥바라기별 중 택1)을 읽고 토론활동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토론을 통해 독서 일지 작성, 독서 감상문 작성, 책 읽는 방법 등을 스스로 찾아나가야 한다. 공과대학은 우수 독서 감상문과 우수 활동 팀을 각각 시상할 예정이다. 공학교육혁신센터 임준혁 소장은 “공과대학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책읽기를 습관화함으로써 팀워크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멋진 엔지니어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