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토론왕은 누구?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3-12-02 |
| 조회수 | 1449 | ||
| 대학생 토론왕은 누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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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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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열받은녀석둘’팀(철학과 안치욱, 정치외교학과 이용선)은 30일 부경대학교 향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토론 주제에 대한 정의 및 분석력, 증거확보, 반박 능력, 주장 구성력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상금 15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 이은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은 부경대 ‘연어’팀(경제학과 이태곤, 전기공학과 최은복)이, 우수상(상금 80만원)은 연세대 ‘셜록’팀(경영학과 김강원, 전재현)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경대 부산대 한국해양대 등 부산지역 대학,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등 서울지역 대학, 전남대 충북대 한동대 등 전국 15개 대학 32개 팀이 참여했다. 부경대학교 인문사회대는 대학생들에게 대화와 타협의 사회적 공론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토론문화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전국대학생토론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전국대학생토론회와 동시에 열린 (사)여성정책연구소(소장 최영은) 주관 부산지역대학생토론대회에서는 경성대 동서대 동아대 부경대 부산대 부산외국어대 영산대 등 부산지역 7개 대학 16개팀 참가, 부산대가 1위, 부경대 2위를 각각 차지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