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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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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제 교수, 수산대상 받았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01-23 |
| 조회수 | 2077 | ||
| 조영제 교수, 수산대상 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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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4-01-23 |  |
2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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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대상은 수산산업의 위상 제고와 수산인들의 사기앙양을 위하여 수산정책 인적 네트워크인 (사)부산수산정책포럼이 수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올해 첫 수상자로 선정된 조 교수는 30년 이상을 수산가공식품 및 생선회에 관한 연구와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수산식품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교수는 지난 15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사)부산수산정책포럼 정기총회에서 상을 받았다. 상금은 500만원. ‘생선회 박사’로 유명한 조 교수는 국내 최초로 대학에 교양강좌 ‘생선회이야기’, 전공과목 ‘생선회학’을 개설했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국내 유일의 생선회전문가과정을 운영 중이며, (사)한국생선회협회 회장을 맡아 생선회 식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수산가공 등 전공분야에 대한 논문 100여편, 특허 6건, 10여종의 저서를 펴냈다. 조영제 교수는 상금 500만원을 수산분야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 발전기금으로 부경대에 기부하기로 했다.<부경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