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 운영방안 포럼 열렸다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02-14 |
조회수 | 1028 |
입학사정관제 운영방안 포럼 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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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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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공정성 확보를 위한 대학의 운영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부경대 등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공정성 확보 시스템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사교육 유발에 따른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김병진 대학교육협의회 입학지원팀장은 ‘2015년 대입전형 기본사항 및 공교육 정상화 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발표를 통해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중심으로 한 전형자료 간소화와 학생 제출서류를 공통양식으로 활용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동아대 이창수 입학사정관은 ‘교사추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한 입학사정관정형 평가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추천서 활용 대학은 평가 매뉴얼 작성 및 평가비중을 공개하고, 미활용대학은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 면접 활용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부경대와 부산대는 ‘유사도 검색시스템 사례를 통해 본 입학사정관 전형 운영’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양 대학은 대학교육협의회 공정성확보시스템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검증 등 입학사정관제 공정성 확보시스템 운영사례를 소개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