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학군단의 경사!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03-06 |
| 조회수 | 2083 | ||
| 해군학군단의 경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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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4-0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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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경대의 네 번째 대통령상 주인공은 해군학군단을 거쳐 6일 소위로 임관한 전주현 씨(24세. 국제지역학부 10학번). 그는 올해 임관한 전국 대학의 해군학군단 59기 115명 가운데 대학 성적, 군사학성적, 입영교육성적, 훈육성적, 종합검정시험 성적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 씨의 4학년 1, 2학기 학점은 각각 4.5 만점을 기록했다. 그는 “처음에는 전공 공부와 군사훈련을 병행하는 일이 힘들었지만 체력이 강해지면서 집중력도 좋아져 학점도 크게 올랐다.”고 말했다. 부경대는 2011년 해군학군단 졸업생 구본민 씨(공간정보시스템공학과07학번)가 대통령상을 받은 것을 비롯, 2012년 이현우 씨(법학과 08학번), 2013년 이상우 씨(공간정보시스템공학과 09학번)가 잇달아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전주현 씨는 “앞으로 함정을 지휘하면서 우리의 귀중한 영해를 지키는 막중한 사명을 멋지게 수행하는 장교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올해 부경대생들은 대통령상을 비롯 전국 해군학군단 졸업생들에게 수여되는 상 7개 중 4개를 휩쓸었다. 전 씨에 이어 이상목 씨(공간정보시스템공학과)가 국무총리상, 유제승 씨(수산생명의학과)가 해군참모총장상, 최인수 씨(신소재공학과)가 UN군사령관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