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여개 중소기업 한자리에 모였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03-24 |
| 조회수 | 8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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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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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부경대 용당캠퍼스 한미르관 여의주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특허청이 발굴한 공공 연구기관의 우수기술로 IT(정보통신)·BT(생명공학)·NT(나노)·ET(환경) 등 650여건이 선보였다. 참가 중소기업은 170여개에 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전희망 기술에 대한 공급자(교수, 연구원)와 기술 수요자(중소기업)가 한자리에 모여 기술이전 및 R&D 지원을 위한 설명회와 상담회 등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유출 방지 및 대응방안과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 전문가 현장상담도 실시됐다. 중기청과 특허청은 기술이전 로드쇼 등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대학·공공(연) 우수 기술 기반의 중소기업 성장지원 모델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경대 김영섭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교류의 결과들이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소하고 각 주체들의 요구를 실현시킴으로써 개방형 혁신, 나아가 창조경제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 대학도 지역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활용도 높은 연구 개발의 촉진, 연구 결과의 사업화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