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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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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 가로수길이 뜬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06-16 |
| 조회수 | 2232 | ||
| 부경대 가로수길이 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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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4-06-16 |  |
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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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시대학문화연합회(회장 구자영)는 6월 13일 오후 6시 부경대 가로수길 야외공연장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인,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 김영섭 총장, 이종철 남구청장 및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로 놀이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대학로 놀이터’란 부산 지역의 젊은 대학생들이 대학로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문화행사다. 연합회는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부경대 가로수길 일대에서 문화공연, 전시, 나눔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문화공연에는 지역 대학생과 사회 동호인들이 참가해 B-boy, 밴드 공연 등을 펼친다. 또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개인과 단체의 신청을 받아 사진, 미술, 공예품을 전시하는 문화전시 행사도 함께 연다. 이와 함께 매주 금, 토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는 나눔바자회를 개최, 책과 생필품 등 중고물품은 물론 예술품도 거래할 수 있는 장터도 펼쳐진다. 이날 연합회는 개장식과 함께 서병수 당선인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김영섭 총장, 이종철 남구청장, 성세환 부산은행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김영섭 총장은 “젊은이들이 행복한 도시가 좋은 도시라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대학생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발족한 부산시대학문화연합회는 부경대를 비롯한 부산지역 12개 4년제 대학 총학생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담벼락 벽화 꾸미기, 거리공연 등 대학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부경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