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07-15 |
조회수 | 1268 |
공간정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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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4-07-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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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공간정보산업을 이끌어나갈 창의적인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과 소속 장학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부경대 ‘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은 소속 학생이 연구계획서 심사를 거쳐 장학생에 선발되면 1인당 연간 약 1,2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일반장학생의 경우 1인당 등록금 연간 700만원 이내, 연구비 연간 200만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산업체 장학생의 경우 등록금을 연간 700만원 이내로 지원받는다. 장학금 지급기간은 2년이며 박사과정의 경우 최대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특성화대학원에도 지원금 혜택이 있다. 일반장학생의 경우 1인당 연간 300만원, 산업체 장학생의 경우 연간 500만원씩 대학원의 연구 설비구입 등 대학원 운영 경비로 지원된다. 부경대는 공간정보 원천기술 및 신기술분야에 지정됐다. 부경대는 공간정보학, 공간정보기술개발, 공간정보 응용학 등에서 다양한 특성화 교과목을 편성 운영한다. 이를 통해 부경대는 유비쿼터스센서 네트워크, 전지구측위시스템(GPS), 하이브리드측량(항공사진 측량, LiDAR), 통신해양기상위성의 발사에 따른 고행상도위성영상 처리 및 분석, U-city 등 사회 경제적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첨단 신기술을 구현하는 전략형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윤홍주 교수(공간정보시스템공학과)는 “이번 사업 평가에서 우리 대학의 공간정보 분야는 학위과정 운영, 특성화교육, 연구실 확보, 산학연계현황 등 각 평가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을 정도로 우수한 교육 및 연구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재난 및 안전, 국토, 기상, 해양, 환경·에너지, 문화, 국방, 교통, 통신 등 국민생활과 관련한 사회 전분야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공간정보 신산업의 창조적인 모델 발굴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