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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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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기술 배우러 부경대 왔어요."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4-08-05
조회수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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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기술 배우러 부경대 왔어요."
대외협력과 2014-08-05 1148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알제리에서만 130명이 넘는 공무원들이 수산기술을 배우러 부경대학교에 왔다. 왜일까?


△ 연수단 대표 아마라 아미 씨. ⓒ이성재 사진(홍보팀)
알제리 동쪽에 있는 도시 아나바의 어업수산국장인 아마라 아미 씨(53)는 “최근 알제리에서 수산, 양식 분야가 주목받으면서 기존의 수산가공 시설 및 시스템을 개선, 발전시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한국의 어업인 지원방안, 수산물 가공과 판매 등 선진 수산시스템 구축 방안을 배워 알제리에 적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마라 아미 국장을 대표로 하는 알제리 수산 공무원들이 한국의 수산가공, 유통 기술을 배우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

이들은 8월 5일 오전 10시 30분 부경대 대연캠퍼스 동원장보고관 3층 세미나실에서 ‘알제리 수산가공 및 유통 역량강화 과정’ 입소식을 갖고 연수에 들어갔다.

부경대 해외어업협력센터(센터장 이상고)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 운영하는 이 과정은 알제리의 수산가공산업 발전과 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수산유통, 가공 산업 분야 정책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과정에 참가한 연수생 10명은 3년 이상 수산 분야에서 근무한 알제리 공무원들로, 앞으로도 수산 분야에서 근무할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이날 입소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부경대서 숙식하며 △한국의 수산정책과 유통가공산업의 이해, △수산식품 안전관리 실무, △수산가공기술과 수산식품 위생관리, △해조류 수산가공기술과 수산식품 이용, △한국 수산물 유통과 시장 등 강의를 이수하고,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 자갈치시장, 수협, 수산물가공공장 등 현장을 체험할 계획이다.

한편 부경대 해외어업협력센터는 2007년부터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수산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5개국 450여명이 참가했다.<부경투데이>


△ 연수과정 참가자들이 입소식을 마치고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