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 요트 은메달 주인공은?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10-06 |
| 조회수 | 1190 | ||
| AG 요트 은메달 주인공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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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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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씨는 10월 1일 인천 왕산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이 종목 결승전에 박건우(33․부산시청), 김성욱(30․해운대구청), 양호엽(23․해운대구청), 채봉진(31․여수시청)과 함께 대표로 출전, 싱가포르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매치레이스는 각 참가국이 1대1로 맞붙어 승부를 내는 방식으로, 이 종목 은메달은 아시안게임 사상 첫 메달이다. 조성민 씨 등 요트 대표팀은 예선 11승 5패, 준결승에서 일본에 3-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지만 싱가포르에 아깝게 패했다. 조 씨는 “지난해 11월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1년 가까이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해 금메달을 놓쳤지만 그래도 좋은 성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 달 말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전 요트 470급 종목에 부산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