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목공학과의 힘!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10-10 |
| 조회수 | 2199 | ||
| 토목공학과의 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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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4-1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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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부경대 토목공학과 ‘PCT’팀(지도교수 이환우)의 박용진(27․대학원 2년), 조원익(26․4학년), 최영환(26․4학년), 이주석(25․4학년) 등 4명. 이들은 최근 대전 충남대 공과대학 2호관에서 전국 6개 대학의 토목, 건축, 안전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 콘크리트 비파괴시험을 통해 콘크리트 공시체(압축 강도를 측정하는 원기둥 형태의 콘크리트)의 강도를 실제 측정값과 가장 가깝게 예측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콘크리트 비파괴 시험은 콘크리트의 강도나 결함, 균열 등을 구조물에 손상을 주지 않고 검사하는 방법이다. 이들은 콘크리트 비파괴 시험용 동탄성계수 시험 장비와 초음파 탐상장비를 가장 정밀하게 조작해 측정값 오차를 줄이고, 콘크리트 강도를 가장 효과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 수식을 미리 준비해 적용한 결과 참가팀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