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톡톡, 세상을 두드리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5-01-29 |
| 조회수 | 1462 | ||
| 포토뉴스|톡톡, 세상을 두드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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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5-0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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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한미르관 여의주홀.
넓은 홀에 모인 부경대 예비신입생들이 일제히 탭댄스(Tap dance)를 추기 시작했다.
그동안 우리 얼마나 오래 앉아만 있었니.
교실에서, 학원에서, 독서실에서.
교복 궁둥이가 다 해질 정도로.
아, 의자에 몸을 묶어 공부했다는 친구도 있었을 정도였어.
이제
몸이 건강해지는, 마음이 행복해지는 그런 공부를 할 거야.
하나, 둘, 셋
우리, 꿈을 향해 부드럽게 ‘탭(tap: 가볍게 두드리다)’ 하자.
이 세상의 딱딱한 껍질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힘차게 탭 하자. 그렇게 신나게 두드리다 보면
세상 그 무엇이라도 말랑말랑해지고 말 거야.
그러려면 나만의 율동이 중요해.
세상 누구에게도 없는 그 빛나는 율동이 필요해.
자, 우리 모두 나만의 방식대로 신나게 하나, 둘, 셋!
△위의 사진은 1월 26일부터 1박2일간 열린 ‘2015 부경 웰컴 세미나’에 참가한 예비신입생들이 탭댄스를 추는 장면. 부경대 입학관리본부(본부장 채영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이성재(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