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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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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타워는 부경대에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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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2015-03-27 2793



부경대학교에 우리나라 해양플랜트 산업을 이끌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클러스터’가 둥지를 틀었다.

부산시와 부경대는 3월 27일 오전 11시 부산 남구 부경대 용당캠퍼스 한미르관 여의주홀에서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클러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 서병수 시장(맨 오른쪽), 김영섭 총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 개소식 참석자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이성재(홍보팀)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영섭 부경대 총장을 비롯, 김정훈 국회의원, 이진복 국회의원, 서용교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국장(시스템산업정책관), 설동근 동명대 총장, 이종철 남구청장, 김태경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김정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 김성환 중소조선연구원장, 정우창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본부장, 이철호 부산인적자원개발원장, 이영만 ㈜디섹 대표, 이동형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부산대 정해도 LINC사업단장, 한국해양대 조효제 LINC사업단장, 동아대 강원호 LINC사업단장, 동의대 김선호 산학협력단장, 이정환 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서동경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시와 부경대는 이날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클러스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이 분야 엔지니어링 고급기술 자립과 신뢰성 향상, 전문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종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협동조합을 통해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업 집적화 추진과 교류 확대, 사업 고도화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클러스터 내 해외 메이저 기업을 입주시켜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모색한다. 또 조선 3사의 조기 퇴직 고급인력을 활용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엔지니어링 고급기술의 이전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부경대는 부산시와 용당캠퍼스에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국내외 기업, 연구소, 조합 등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7월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부경대는 지난해 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용당캠퍼스를 동남권 유일의 ‘신기술창업집적지역'으로 지정받았다. 지난 1월에는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협동조합'을 비롯 해양플랜트 설계 엔지니어링 업체를 집적화하여 현재 15개사 350여명의 엔지니어가 입주를 완료했다.

김영섭 총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부산에 세계 최대 심해해양공학수조 유치, 해양플랜트 기자재 R&D센터 착공에 이어 오늘 우리 대학에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클러스터가 구축돼 모름지기 부산이 해양플랜트 R&D특구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부산지역 내 14개 대학이 잘 협의해서 해양플랜트 기술고도화와 인력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축사에서 “해양플랜트산업은 부산을 이끌 신성장 동력산업.”이라면서, “부산시는 모든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해서 해양플랜트 연구개발과 일자리 창출, 우수인력양성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을 주관한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협동조합 이영원 이사장은 “오늘 해양플랜트 클러스터 개소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마련됐다.”면서 “세계적 클러스터로 성장 발전시켜가겠다.”고 다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국장은 “해양플랜트는 세계 1등인 조선산업을 더욱 업그레이드해줄 산업.”이라면서, “이곳이 해양플랜트의 미래 산실이 되도록 필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부경투데이>


△ 개소식 참가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영섭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