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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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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력, 탄탄해졌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5-10-07 |
| 조회수 | 2136 | ||
| 연구력, 탄탄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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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5-10-07 |  |
2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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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학정보 공시센터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부경대는 2015년 전임교원 1인당 논문(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수가 1.0003편으로 한국교원대 등 특수목적 국립대학을 제외한 전국 24개 국립대학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부경대는 올해 대학의 연구력을 보여주는 전임교원 1인당 논문 수 등 7개 지표 모두 전년도에 비해 수직 상승한 것으로 집계돼 대학의 연구기반이 전반적으로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임교원 1인당 국내논문의 경우 부경대는 전국 24개 국립대학 중 2위(1.0003편)를 차지, 전년도 4위(0.8606편)에서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부경대의 전임교원 1인당 국제논문도 전국 5위(0.5316편)로 전년도 10위(0.4160편)에서 껑충 뛰었다. 전임교원 1인당 SCI급/SCOPUS학술지 논문은 5위(0.5316편)로 전년도 9위(0.4125편)에서 4계단 상승했다. 전임교원 1인당 저·역서 지표도 5위(0.1559권)로 전년도 11위(0.1215권)보다 크게 높아졌다. 부경대의 전임교원 교내 1인당 연구비의 경우 전국 2위(10,472,100원)로 전년도 8위(7,771,300원)에 비해 큰 폭으로 뛰었다. 전임교원 교외 1인당 연구비도 9위(73,104,800원)로 전년도 15위(65,847,000원)에서 크게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경대는 국제적 연구 평가에서도 올해 월등한 성적을 기록했다. 2015 아시아대학평가에서 부경대는 교원 1인당 논문 수에서 국내 종합대학 중 서울대에 이어 2위였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상위 10%의 논문 비율을 조사한 2015 라이덴 랭킹에서 부경대는 생물의학분야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성과는 부경대가 자율창의학술연구비 제도를 도입하고 네이처 등 3대 과학저널에 실리는 논문에 포상금 1억 원을 내거는 등 우수논문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펴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