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악부, 전국체전 1위 올랐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5-10-26 |
| 조회수 | 1616 | ||
| 산악부, 전국체전 1위 올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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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5-1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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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18일 강원 춘천 드름산 일원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산악 경기의 동호인종목인 일반등산 남자대학부에 부산시 대표로 출전,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1위에 올랐다. 일반등산 종목은 3명이 한 팀으로 출전, 정해진 구간을 등산하며 운행능력을 비롯 독도법, 장비점검, 배낭무게, 응급처치, 암벽경기, 매듭법, 산악안전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경기이다. 부경대생들은 이날 오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을 출발, 드름산과 향노산을 돌아오는 11km의 경기구간을 정해진 시간 내에 주파하고, 독도법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만점을 받아 가장 높은 종합점수를 획득했다. 이들의 활약으로 부산시는 산악 경기 일반등산 부문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한편 1963년 창단한 부경대 산악부는 단일팀 세계최초 히말라야 8천m급 14좌 완등의 위업을 이룬 산악인 홍보성, 고 서성호 동문을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 산악부 가입 문의: 나비센터 2층 207호 산악부실 <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