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부경대학교

검색

커뮤니티

 

부경투데이

  • 국립 부경대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소식을 접하시면 부경대학교가 한번 더 가까워집니다.
작성자,작성일,첨부파일,조회수로 작성된 표
KBS가 본 부경대학교!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6-02-04
조회수 2632
작성자,작성일,첨부파일,조회수로 작성된 표
KBS가 본 부경대학교!
대외협력과 2016-02-04 2632



△ 부산KBS 9시뉴스 방송화면.

부산KBS가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에 자리한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URP)’이 초기부터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지난달 27일 9시뉴스를 통해 “(부경대 용당캠퍼스는) 부산시가 전국에서 맨 먼저 시도한 대학 내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의 첫 무대.”라면서, “고부가가치 상품화와 기술이전 사례도 20여 건에 이르고 뚜렷한 고용 창출 효과도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URP는 부산시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역점사업으로 부산시 및 (재)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부산지역의 혁신기업 창업 및 육성, 창의적 인재양성, 유망기술 분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지역 경제·산업 고도화의 선봉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부산시는 지난해 7월 URP 사업 참여를 신청한 지역대학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부경대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한 바 있다.

부경대와 부산시는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 부산 남구 용당동 소재 용당캠퍼스 일대에 산학밀착협력, 기업체 도약을 위한 핵심기술 연구개발, 혁신기술기반 기업창업 및 육성, 취․창업연계 창의적 인재양성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KBS는 지난해 7월 시작된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장점과 성과는 무엇인지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입주기업 대표들과 자문교수, 부경대학교 노의철 산학협력단장 등의 인터뷰를 비중 있게 내보냈다.
 
한 입주기업 대표는 인터뷰에서 “(자문)교수님이 가까이 있어 언제든 궁금한  것을 쉽게 물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KBS는 “(이 회사는)최근 이곳으로 회사를 옮긴 뒤 매출액이 배 이상 뛰고 직원도 늘었다.”고 소개했다.

또 다른 입주기업 대표는 “개발한 시제품을 빨리 만들 수 있는 설비가 있어서 편리하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KBS는 “부산시는 (부경대 용당캠퍼스) 대학 연구단지 조성사업이 초기부터 성과를 보임에 따라 올해 안에 2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하는 등 지역의 새 성장동력 사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부경대 용당캠퍼스는 입주기업이 법인세 등을 면제 받는 부산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데다 영남권 유일의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지정 등으로 이미 200여개 기업이 입주해 도심 대학에서는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지역산업 클러스터로 각광받고 있다.<부경투데이>

▷ 뉴스 보러 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