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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선회 HACCP 인증 추진한다(PKNU supports HACCP system)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6-09-23 |
| 조회수 | 1346 | ||
| 생선회 HACCP 인증 추진한다(PKNU supports HACCP syste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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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6-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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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HACCP(해썹)에는 냉동수산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은 있지만 생선회에 대한 기준은 없다. 이를 위해 부경대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조영제 교수(식품공학과)를 책임교수로 ‘생선회의 위해요소 분석 및 관리기준 설정을 위한 기초연구’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조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10년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국내 유일의 생선회전문가과정을 운영해 온 ‘생선회 박사’로 유명하다. 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콜레라, 비브리오 패혈증과 같은 생선회 감영병 확산 차단을 위한 비브리오균 등 생선횟감의 위해요소 관리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생선횟집의 수족관, 주방, 주리기구 등의 위해요소에 대한 관리 기준도 제시한다. 부경대가 생선회 안전관리기준에 대한 연구결과를 제시하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생선회의 실제 유통과정과 조리과정을 고려한 현실적인 안전관리 기준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김창수 부경대 산학협력단장과 오혜영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은 9월 23일 오후 부경대 용당캠퍼스 한미르관 509호 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수산식품위생 분야 기술지원 등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창수 단장은 “생선회에 대한 공인된 안전관리 기준이 수립되면 국민들이 생선회를 안심하고 먹게 되는 것은 물론, 생선회산업을 수출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등 수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부경투데이> The first food safety regulations for sashimi, sliced raw fish, is to be established by the Korea Institute Food Safety Management Accreditation (KIFSMA) in cooperation with Pukyong National University. For now there is no safety standards for sliced raw fish, except for frozen seafood under the 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HACCP) by KIFSMA. PKNU, supported by KIFSMA, named Professor Cho Young-je of the Department of Food Science & Technology as the head of the research team on hazard analysis and management standard of sashimi. For over ten years, Professor Cho has run a sashimi specialist course for non-experts. It’s the one and the only course provided in the country in relation to sliced raw fish. He is planning to propose management standards for hazards in raw fish products, for example vibrio, as well as for hygienic conditions in the kitchen and fish tank, to prevent spread of infectious disease such as cholera and septicemia. After his team and PKNU provide the research result on the safety management standards, KIFSMA will issue practical regulations for sashimi regarding its process of distribution and preparation. Kim said, “I hope the people feel safe about eating sliced raw fish with the establishment of authorized safety regulations. It could also lead to the export of raw fish products.” <Pukyong To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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