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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 국립 부경대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소식을 접하시면 부경대학교가 한번 더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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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처음일 걸요!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6-09-30
조회수 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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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2016-09-30 3514


과연,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부경대학교 대운동장입니다.

이런 도심지에, 평지에 이런 멋진 운동장, 정말 드물죠.

축구공을 힘껏 차면 광안대교 기둥이라도 맞출 듯 가깝네요.

어제 밤에 조명탑 4개를 다 켜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 보석처럼 아름다운 대운동장은 10월 7일 준공식 후 개방됩니다.

저 푸른 운동장, 마구 내달리고 싶지요? 숨이 턱에 차오르도록.

지상 20층 세종1관 옥상에서 본 광안대교 야경입니다.

밤에 보니 광안대교는 꿈틀거리는 한 마리 황금용 같군요.

그 자태를 경계로 왼쪽이 부경대, 오른쪽은 LG메트로시티입니다.

사진 왼쪽 아래로 보이는 건물이 수산과학관, 인문사회·경영관이랍니다.

카메라 렌즈를 왼쪽으로 돌려보았어요. 

와우, 정말 아름답군요.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이런 찬란한 야경은 처음이실 겁니다.

왼쪽 아래가 중앙도서관, 그 앞쪽에 대학본부 건물이 보이네요.

오른쪽으로는 아래부터 대학극장, 체육관, 가온관의 웅장한 자태.

저 멀리 보이는 산이 황령산입니다.

그 아래로 대연혁신지구, 엑슬루타워(43층)가 빛나고 있네요.

캠퍼스를 내려다보니

기분 좋은 공기가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 느낌입니다.

다들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중앙도서관 야경입니다.

창마다 불빛을 달고 있네요. 어젯밤, 저 불빛 속에 그대도 있었겠지요?

도서관 앞은 한어울터, 도서관 뒤는 아파트형 학생생활관 세종관(E11, E12)입니다.

세종관도 불이 환하네요(다들 대학로에 치맥 먹으러 갔나 했는데^^).

외국인 유학생들도 만족도를 최고로 꼽는 학생생활관이죠.

강의실까지 뛰면 5분^^(진짜 우리 집보다 좋아!)

부산항 쪽에서 본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한미르관 야경입니다.

‘국립 부경대학교’ 로고가 정답게 빛나고 있네요.

그 빛에 의지해 꿈의 항로를 찾아가는 멋진 청춘들!

우리 여기 있어요!

이 로고는 광안대교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학교를 알리고 있는 중.

열심히 반짝반짝.

와, 밤에 돌아보니 무엇이든, 누구든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 다 열심이더군요.

나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멋진 부경의 야경처럼 아름답게 빛나야겠어요.

<부경투데이>

ⓒ사진 이성재(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