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대사가 부경대생들에게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6-11-24 |
| 조회수 | 1262 | ||
| 영국대사가 부경대생들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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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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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헤이 대사는 이날 “부산은 영국 뿐 아니라 저 개인에게 인연이 깊은 중요한 곳.”이라면서, “경제 문화 교육 등의 분야에서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많은 영국인들의 규모로 볼 때 영국과 부산은 돈독한 관계를 구축해왔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브렉시트로 영국과 한국 양국의 교역은 더욱 자유로워지고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파운드 환율이 떨어지는 현재의 상황이 유학 등 교육 부문에서는 오히려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영국 정부장학금 등 여러 지원 혜택도 최대한 활용하기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조언했다. 강연에 앞서 찰스 헤이 대사는 부경대 김영섭 총장과 만나 양국 간 학생교류 등 국제교류 협력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찰스 헤이 대사의 부경대 강연은 부산과 영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한 영국대사관이 ‘영국, 부산을 만나다(UK meets Busan)’를 주제로 개최하는 ‘부산캠페인’ 행사의 일환이다. <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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