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목 이 기사 - 지방대 우대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7-02-10 |
| 조회수 | 1554 | ||
| 주목 이 기사 - 지방대 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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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7-02-10 | ![]() |
1554 |
어제와 오늘의 신문 기사입니다.
기사 요지는 ‘요즘 지방대가 더 대접받는 분야가 있다’는 내용.
바로 지방으로 본사를 옮긴 공공기관이나 기업들이 그 지역의 대학 졸업생을 일정 비율 뽑는 ‘지역 인재 채용’이 그것입니다.
정부는 공공기관들에게 신입직원의 35% 이상을 지역인재로 뽑도록 권고하고 있지요.
조선일보 2월 9일자 14면 - <늘어나는 지방大 우대…“괜히 上京했나”>

△ 조선일보 기사 이미지. ⓒ사진 이성재(홍보팀)
조선일보는 서울대와 연세대 졸업생들이 한 지방 공기업에 각각 지원했다가 그 지역 대학의 졸업생들에게 밀려 서류전형에서 떨어졌다는 사연을 썼습니다.
그 다음날 부산일보에는 관련 기사를 2면 톱으로 올렸네요. <공공기관 정규직 35% 이상 ‘지역인재’ 뽑는다>

△부산일보 기사 이미지.
이 기사는 올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 규모가 1만9,862명 정도인데 35%인 6,950명이 지방대 졸업생이 차지하게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취업난 속, 그래도 조금은 힘이 되는 소식이었으면 하고요.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