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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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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의집 탐방 | 살마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7-02-22 |
| 조회수 | 1164 | ||
| 후원의집 탐방 | 살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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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7-02-22 |  |
1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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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마(SALMAR)’는 부경대 대연캠퍼스 후문 쪽 남천해변시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 코너에 ‘살마’를 소개하기 위해 날씨가 포근하게 풀렸던 2월의 어느 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방문했다. 우선 음식점이라기보다는 카페를 연상시키는 가게 인테리어와 수제 도자기 그릇을 사용하는 점 등이 눈에 들어온다. ‘살마’의 음식은 모두 연어를 이용한 것이다. 메뉴판의 ‘살마는 노르웨이의 신선한 생연어를 항공편으로 직수입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신선한 생연어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생연어 사시미’를 비롯, 다양한 방식으로 익힌 ‘생연어 스테이크’, ‘생훈제연어 사시미’,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생연어 초밥’, ‘생연어 덮밥’, ‘생연어 비빔밥’, ‘생연어 연어롤’ 등의 다양한 메뉴가 마련돼 있다.
연어와 짬뽕, 연어와 빵 등의 이색 조합과, 메뉴에 곁들인 무싹과 양파, 소스의 조합은 연어 요리를 매번 새로운 맛으로 다가오게 한다. 신선한 연어의 풍미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이곳, ‘살마’를 추천한다. 메뉴들은 포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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