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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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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150명이 부경대 모인 까닭은?(Why did the CEO of 150 gather in PKNU?)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7-04-06 |
| 조회수 | 794 | ||
| CEO 150명이 부경대 모인 까닭은?(Why did the CEO of 150 gather in PKN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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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7-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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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 강사로 나선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는 이날 강좌에 참석한 CEO들을 대상으로 “리더는 그 시대의 정신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세종대왕은 자주와 민본, 실용이라는 시대정신을 실천해 훈민정음, 향약집성방, 자격루 등 우리 역사의 찬란한 업적들을 남길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 4년째를 맞은 이 인문강좌는 이날부터 격주 목요일마다 오전 7시부터 100분 동안 총 12회에 걸쳐 열린다. 1강에 이어 2강(4월 20일)도 신 교수가 맡아 ‘호란과 북벌, 그리고 북학’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3강(5월 11일)은 「백년을 살아보니」의 저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신일 전 교육부장관이 ‘새로운 부산 100년의 리더십’을 주제로 4강(5월 25일)을 진행하고,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등을 저술한 김영수 사학자가 5강(6월 8일)과 6강(6월 22일)을 맡아 각각 ‘우리는 어떤 리더십을 원하는가?(초장왕의 리더십)’, ‘정자산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참가 대상은 부‧울‧경 지역 CEO 및 유관기관장 등이며, 참가 문의는 부경대 기획처 대외협력과(051-629-5091~2)로 하면 된다. <부경투데이> The first lecture of 'Pukyong CEO Happiness Humanities Concert' for CEOs of Busan Ulsan Gyeongnam area has been held in this year. PKNU held in the first lecture of "2017 Pukyong CEO Happiness Humanities Concert" with the participation of 150 CEOs of Busan Ulsan Gyeongnam region. ‘Leadership of communication and engagement of Sejong era’ was held at 7:00 am on April 6, Held in the hall. "The leader should be able to understand what the spirit of the era is and to be able to practice it," said Shin Byung-joo, a professor at the Department of History at Konkuk University in Seoul. “We have been able to leave the splendid accomplishments of our history, such as the Hunminjeongeum, the Hyangyakjjipsseongbang, and Jagyeongnu, by practicing the spirit of the times. " The seminar, which started in 2014 and celebrated its fourth anniversary this year, will take place every twelve times every other Thursday from 7 am to 100 minutes from this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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