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부경투데이
- 국립 부경대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소식을 접하시면 부경대학교가 한번 더 가까워집니다.
| '1등 대학' 넘어 '위대한 대학'으로!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7-09-05 |
| 조회수 | 850 | ||
| '1등 대학' 넘어 '위대한 대학'으로! | |||||
 |
대외협력과 |  |
2017-09-05 |  |
850 |
|
동아일보는 4일 김영섭 부경대학교 총장 인터뷰를 20면 톱 박스 기사로 소개했다.
동아일보는 지역중심국공립대총장협의회 회장인 김영섭 총장이 최근 전국 19개 국공립 대학이 대학 입학금을 전면 폐지하기로 한 합의를 이끌어냈다면서 인터뷰 배경을 밝혔다. 김 총장은 이 기사에서 “입학금 폐지는 작은 도움일 뿐, 우리 사회는 지금보다 청년들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들이 좌절하거나 포기하도록 방치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면서, “청년들이 실패에 대한 걱정 없이 더 과감하고 즐겁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기사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학 특성화’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김 총장의 의견을 소개했다. 김 총장은 “전국 200여 개 대학이 똑같은 도로를 똑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다. 대학이 자율적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장치가 필수적”이라고 기사에서 강조했다. 이어 이 기사는 “차별성 있는 변화를 하겠다는 김 총장의 의지는 드래곤밸리 조성 사업에 잘 나타난다.”면서, “33만 m²규모의 용당캠퍼스를 통째로 기업에 내주겠다고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적인 기업이 탄생하도록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김 총장의 비전도 소개했다. <부경투데이> |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