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해양대학의 변신!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7-09-06 |
| 조회수 | 810 | ||
| 환경·해양대학의 변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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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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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환경‧해양대학(학장 이민희)이 융복합 강의실 조성 등 교육환경 개선에 나섰다. 환경‧해양대학은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 환경해양관 1층 동편 195㎡ 규모의 공간에 ‘환경해양 융복합 강의실’과 ‘취업정보카페’를 조성하고 6일 오전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단과대학이 간접연구경비, 일반회계 및 일반회계특별지원금, 링크플러스(LINC+) 지원비 등 총 5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진행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롭게 조성한 ‘환경해양 융복합 강의실’은 일체형 책걸상 80개와 프레젠테이션 시설을 갖추고 학과 간 공통 교과목 운영 및 취‧창업 관련 수업 등에 사용된다. ‘취업정보카페’는 회의용 탁자와 의자, 정보검색용 컴퓨터 등을 마련해 단과대학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환경‧해양대학은 올해 소속 학과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단과대학의 간접연구경비 예산을 활용한 단과대학 자체 사업으로, 소속 학과별로 필요한 사업을 보텀업(bottom-up) 방식으로 의견 수렴해 진행됐다. 환경공학과는 복도 여유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스터디룸을 조성했고, 해양학과는 강의실 책상과 빔프로젝트 교체 및 바닥‧천장 보수공사를 마쳤다. 환경대기과학과도 전공강의실의 책상과 컴퓨터 40대를 교체했고, 에너지자원공학과는 전산실 칠판 교체 및 컴퓨터 성능을 개선했으며, 지구환경과학과도 계단식 강의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환경‧해양대학은 이번 사업에 이어 충무관 1층 학생회실과 호연관 1층 학생회실을 리모델링하는 등 학생복지 시설 개선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이민희 학장은 “그동안 학과 간 융합 교육, 취업과 창업 중심 교육 등을 위해 꼭 필요했던 시설들을 이번에 마련하게 됐다.”면서,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