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주역인 청년들의 롤 모델"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7-12-22 |
조회수 | 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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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주역인 청년들의 롤 모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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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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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는 12월 22일 포스텍전자(주)(경남 양산시 산막공단 북2길) 구자웅 회장(65세)에게 탁월한 리더십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여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구 회장은 23세 되던 1975년 (주)성광사에 입사하여 생산과장, 부사장을 거쳐 1988년 대표이사로 취임해 30여 년 동안 기업을 성장시킨 입지전적인 기업인이다. 2010년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포스텍전자(주)도 인수해 오늘날 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일궜다. 구 회장은 ‘혁신, 파트너십, 열정과 즐거움’이라는 경영철학으로 고객만족과 품질보증, 기술혁신 노력을 경주하여 중소기업인유공자 대통령 표창, 상공인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그는 2015년 양상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날 부경대 학술정보관 2층 영상세미나실에서 열린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서 김영섭 총장은 식사를 통해 “구 회장님은 우리 사회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기업인의 한 사람.”이라면서,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롤 모델이 되는 구 회장님께 명예박사 학위를 드리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부경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정도(正道) 경영으로 사회에 기여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기업경영과 봉사에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