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교육과 대학의 역할은?”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01-17 |
| 조회수 | 436 | ||
| 첨부파일 | |||
| “평생교육과 대학의 역할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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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8-0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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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를 비롯 교육부의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참여 15개 대학들이 1월 17일 평생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참여대학 협의회(회장 김성곤·서울과학기술대 미래융합대학 학장)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주최한 이 포럼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주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평생교육과 대학의 역할’이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이란 선(先)취업·후(後)진학을 활성화하고 성인학습자 친화적 고등교육 학사체계 마련을 위한 교육부의 지원사업. 이날 행사에는 국회 박주선 부의장, 장정숙 국회의원, 최은옥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및 15개 대학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로 서울과학기술대 김성곤 교수의 ‘평생교육시대의 대학의 역할’과 조선대학교 이규봉 교수의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구축 및 지원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열렸다. 2부 행사인 정책토론회에서는 부경대 미래융합대학 주동범 학장의 진행으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활성화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발전방안, 우리나라 평생교육 활성화에 따른 대학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선취업 후진학 제도의 발전방안과 성인학습자를 위한 비학위 평생교육 발전 방안도 논의됐다. 한편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는 △단과대학형 10개교(부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창원대, 제주대, 한밭대, 명지대, 동국대, 서원대, 조선대, 영산대) △학부형 2개교(가톨릭관동대, 경일대), △학과형 3개교(경희대, 아주대, 순천대) 등 모두 15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