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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부경대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소식을 접하시면 부경대학교가 한번 더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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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었던 비결, 우정!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8-03-12
조회수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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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었던 비결, 우정!
대외협력과 2018-03-12 1210



부경대학교가 실시한 ‘부경인의 지구별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들을 부경투데이에 공개합니다. 1월 4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한 이 공모전에는 407명의 작품 746편이 접수됐습니다. 응모자들은 러시아, 노르웨이, 영국, 포르투갈, 모로코, 남아공,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남극, 뉴질랜드, 칠레, 브라질, 미국 등 세계 63개국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구별의 멋진 풍경을 담은 공모전 수상작 30편을 일주일에 한 번씩 소개해 드립니다.  <편집자 말>


△ 최우수상 ‘전화위복’(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에서) ⓒ경영학부 한상석

최우수상을 받은 ‘전화위복’은 일몰과 우유니 사막의 아름다운 공간 속에서 사륜구동 차량 위에 앉아 명상에 잠긴 청춘의 고독과 열정이 물씬 느껴지는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사진을 출품한 한상석 학생은 “볼리비아에서 칠레로 넘어가기 전 우유니 사막 투어를 하는 일정이었는데 동행한 친구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친구는 다음 여행 일정이 있으니 강행하자고 했지만, 친구를 위해 충분히 쉰 다음 하루 늦게 우유니 사막 투어를 신청했다. 그런데 날씨 때문에 일 년에 몇 번 볼 수 없다는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바로 그날 만날 수 있었다. 전화위복이 된 셈이다.”고 밝혔습니다. <부경투데이>

[‘부경인의 지구별 여행사진 공모전’ 다른 사진 보러가기(클릭!)]

- 대상 ‘코끼리와의 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