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교 72주년 맞았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05-09 |
| 조회수 | 830 | ||
| 첨부파일 | |||
| 개교 72주년 맞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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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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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는 9일 개교 제72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장선덕·한상숙 전임 총장과 황종규 총동창회장, 진길호 AMP총동창회장, 장대흥 교수회장 등 내빈과 교직원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섭 총장은 기념식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광복 이후 72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우수 인재양성과 특성화된 연구와 봉사로써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 크게 도약했다.”면서, “우리 부경의 위상과 사명을 깊이 되새겨 더 크고 밝은 별이 되도록 부경가족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 총장은 “우리가 정성을 다하고 있는 유엔 FAO 세계수산대학원 설립, CORE사업과 HK+사업이 열어가는 해양인문학,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드래곤밸리 조성 등은 지금껏 아무도 가보지 않았던 길.”이라면서, “우리 선배들이 그래왔듯이 오늘의 우리도 ‘새로운 길’을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은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여는 위대한 신호탄이었다.”고 말하고, “과거에도 그랬지만 우리 대학은 한반도의 대학, 세계의 대학을 지향하며 그 새로운 길을 선도적으로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인문사회과학부문 허균 교수(수산해양산업교육과), 자연과학부문 이동인 교수(환경대기과학과) 김주현 교수(고분자공학과) 등 3명이 제22회 부경대학교 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연구활동으로 인문사회과학부문 남종오 교수(경제학부), 자연과학부문 우상욱 교수(물리학과), 양현경 교수(LED융합공학전공) 등 3명이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산학공동연구의 수행과 첨단기술의 이전 등의 공로로 조정형 교수(공업디자인학과), 권한상 교수(신소재시스템공학과), 양현경 교수(LED융합공학전공), 김영복 교수(기계시스템공학과) 등 4명은 제10회 부경대학교 산학협력상을 받았다. 이동인 교수(환경대기과학과) 등 15명의 교직원들이 30년, 이홍종 교수(국제지역학부) 등 11명은 20년 장기근속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김창수 교수(행정학과) 이명희 주무관(교무과) 등 18명의 교직원들이 상반기 대학발전공로상을, 김용현 학생(법학과) 등 10명이 학생특별포상을 받았다. <부경투데이> |